김해시는 공중이용시설의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해 5월 한 달 시설 관리부서별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시가 관리 중인 공중이용시설은 총 194개소로 옹벽, 도로터널, 지하차도, 도로교량, 절토사면, 하수도, 하천과 같은 기반시설과 박물관, 도서관, 공공청사, 어린이집, 업무시설과 같은 건축물로 분류되며 시 소속 20개 부서에서 안전관리를 담당하고 있다.이번 컨설팅은 안전 분야 전문가를 참여시켜 전문성을 높이고 시설물별 정확한 상태 파악을 위해 관리부서별 순회 방식으로 진행된다.주요 컨설팅 사항은 ▲관리부서별 안전·보건 관련
사회 | 조민정 기자 | 2022-04-21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