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시장 허성곤)는 추석 명절을 맞아 2일부터 4일까지 시민들의 이용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 여객터미널, 대규모점포, 유원시설 등에 대한 민생안전 현장점검을 실시한다.점검 대상은 전통시장 3개소, 여객터미널 1개소, 대규모 점포 2개소, 유원시설 4개소 등 모두 10개 시설이다.시는 건축, 전기, 소방, 승강기 등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구조부 변형·균열·누수 등 결함 여부 ▲화재, 전기, 가스분야 안전관리 실태 ▲화재에 대비한 소화장비 및 방화구획, 피난시설·대피로 안전관리 ▲안전관리자의 안전관리
행정 | 손명호 지역기자 | 2019-09-04 11:07
허성곤 김해시장은 30일 김해시가 청년일자리와 청년창업지원 그리고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해 김해여객터미널 3, 4층에 설치한 김해메이커팩토리(3층), 창업카페(3층), 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4층) 등 3개 시설을 방문했다.올해 7월부터 시범 운영 중인 김해메이커팩토리는 작업장(메이커공간), 미디어교육장, 촬영실, 편집실 등 창작활동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영상카메라, 3D프린터, 레이저커터, 메이킹 장비, 공구세트 등 다양한 장비를 갖추고 있어 창업 아이디어를 지닌 학생부터 예비창업자까지 김해시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오픈형 공공
정치 | 손명호 지역기자 | 2019-08-31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