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아 100만원 상당 전해
김해시 불암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순연)는 지난 2일 불암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계란 106세트(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현물(계란)은 관내 거주하는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순연 회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작은 나눔의 실천으로 우리 동 어려운 주민들이 행복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꾸준한 나눔 활동을 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재 불암동장은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불암동 새마을부녀회는 1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올해 불암동 특화사업 ‘1단체1복지로 안부확인’ 및 김치나눔을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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