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7월 14일 오전 10시 30분 본관 7층 상황실에서 '2017 울산 방문의 해' 추진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허언욱 행정부시장 주재로 개최되는 이번 회의는 한국관광공사, 코레일, 한국공항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한국문화관광해설사협회, 한국대표여행사연합회, 현대자동차, SK에너지, S-OIL, 학계, 여행사 등 20명이 참석한다.추진협의회는 '2017 울산 방문의 해'의 컨트롤 타워로 울산 방문의 해 추진방향과 실행계획에 대한 자문, 기관별 협력사업 등을 추진하기 위해 구성됐다.울산시는 이날
영남종합 | 조민정 기자 | 2016-07-14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