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최초로 분야별로 실시
김해시 안전총괄과 특별사법경찰은 지금까지 실시했던 특별사법경찰 직무교육이 지명분야별 특징을 고려하지 않고 일괄적으로 실시함에 따라 직무분야별 단속노하우 및 수사기법 전수 등 전문성 강화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 지난 5월28일 도내 최초로 식품위생 및 원산지표시 분야에 특별사법경찰로 지명을 받은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 김해시 관계자는 “금번 교육 실시로 식품과 원산지표시 범죄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김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밝히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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