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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홍철 후보 “열악한 체육시설 대폭 신설하고, 전국체전 미리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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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홍철 후보 “열악한 체육시설 대폭 신설하고, 전국체전 미리 준비하자”
  • 특별 취재팀
  • 승인 2016.03.25 15: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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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폐회식을 열 수 있는 종합운동장과 각종 체육시설 확충 필요
-‘열악한 스포츠환경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 두 마리 토끼 모두 잡자!

인구 53만명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인구기준 14번째 시로 성장한 김해시에 국제규격을 갖춘 체육시설이 단 한군데도 없어, 시민들의 건강과 생활체육 발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존체육시설의 보강과 더불어 대규모 시설의 신설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민홍철 후보(김해갑, 더불어민주당)는 시민을 위한 체육시설의 확대 필요성을 제기하면서 “김해시는 매년 10여개의 전국 단위 체육대회를 유치하고 있는데 향후 경남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의 주 개최지로 선정되면 국비와 도비가 대폭 지원되기 때문에 시 예산을 절약하면서도 시민을 위해 꼭 필요한 체육시설의 설치가 가능하다”며, 체육시설의 보강과 전국체전 유치의 연계 필요성을 주장했다.

대한민국 스포츠의 산실 역할을 하고 있는 전국체전은 전국 광역시도가 윤번제로 돌아가며 개최하는데, 대회를 주관하는 대한체육회가 개최 4년 전에 개최할 시도와 주 개최지를 결정하고 있다. 금년 제97회 전국체전은 오는 10월 충남 아산에서 개최될 예정이고, 지난해에 2019년 제100회 대회의 개최지로 서울특별시가 선정되었다.

민 후보는 “마산(1982년)과 창원(1997년), 진주(2010년)에서 이미 전국체전이 개최됐기 때문에 다음번에 경남에서 전국체전이 열리게 될 때에는 반드시 김해시가 주 개최지가 되어야 한다”면서, “김해시가 주 개최지로 선정되면 현재 부족한 체육시설의 신설과 개보수를 통해 시민들의 스포츠 환경을 대폭 개선하고, 도시환경 미화를 통해 김해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 완화한 기후와 편리한 교통, 숙박시설 등을 이용해 전지훈련지로서 각광을 받아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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