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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김해시민여러분, 이제 완연한 봄기운이 대지를 움트이계 하는 역동의 계절입니다.
시민여러분들의 가정과 직장 모두에도 행운과 행복, 안전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현)제7대 김해시의회의 유일한 무소속 의원 저 이영철은 김해시민들과 함께 김해시 지방자치시행 20년간의 정당기득권 챙기기 정치관행을 혁파하고, 더 이상 정당이 우선이 아닌 시민이 우선인 정치의 초석을 쌓기 위해 오늘 오전 김해시장 재선거 본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사랑하는 김해시민여러분!
김해시 거대 두 여∙야 정당의 지난 20년간의 김해 시정 이대로 좋으십니까?
또, 이번 재선거 양당의 경선과정에서 여실히 드러난 수많은 자중지란들을 보며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무겁고 안타까운 마음...
존경하는 김해시민여러분 김해시정과 시민을 외면한 정치관행과 이런 정당 정체성조차도 모호한 후보에 어떤 믿음을 가질 수 있겠습니까! 시민 여러분 다시 또 이런 정당과 후보자들에게 김해시정을 맡기시렵니까?
존경하는 김해시민여러분! 시민보다 정당이 우선인가요?? 이제! 더 이상은 안됩니다!!
시민이 주인이 되는 정치는 시민여러분들 만이 만들 수 있습니다.
김해시민여러분! 이번 김해시장 재선거는 정당이 아닌 후보자를 우선으로 선택해 주십시오.
저 무소속후보 이영철은 시민여러분들과 함께 반드시 기존의 정치관행을 혁파하고, 성과는 계승해 시민이 주인인 정치의 틀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시정 행정이 백년대계를 보고 일관되게 바로 서야 시민들의 삶도 안정됩니다.
무소속 이영철이 시장에 당선돼 일선 공무원분들이 관계법령과 절차에따라 재량권을 가지고 능동적으로 일 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시장은 공무원들에게 일방적으로 지시만하는 권위적 행태가 아닌 행정과 시민들의 고충과 민원을 중재해 공무원들이 마음놓고 일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주어야 하며, 시민들의 민원에 대해서는 직접 듣고 대화 해 이를 해소 하는 자리로 만들겠습니다..
정치인(시장)은 시민을 먼저 생각하고 시민을 위하는 시정을 펼치면 되는 것입니다!
김해시 시민(노동자, 자영업자, 기업가, 공무원 등)은 모두가 소중합니다. 사회전반의 운영을 위해서는 이 모든 주체들의 조화와 소통이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특정 소수의 이익이 아닌 모두의 이익을 우선하며 함께 고민하는 시정이 되어야 모두가 행복한 김해시가 될 것입니다. 2016년 4월 13일 김해시장 재선거일은 시민여러분들과 함께 김해시 지방자치의 새로운 희망의 봄을 만든 날로 김해역사에 기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이웃이 행복해야 나도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희망은 찾는 이에게 빛으로 다가 올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