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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곤 더민주 김해시장 후보 선거대책본부 발대식 30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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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곤 더민주 김해시장 후보 선거대책본부 발대식 30일 열려
  • 특별 취재팀
  • 승인 2016.03.30 17: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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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장 재선거·총선 ‘황금삼각벨트’ 승리 견인차 될 것”

350여명 참석… 공윤권·이봉수·이준규 공동선대위원장 맡아

허성곤 더불어민주당 김해시장 후보 선거대책본부 발대식이 지난 30일 오후 3시 김해시 삼계동 선거사무소에서 열렸다.

허성곤 후보는 이날 지지자 등 350여명이 참석한 발대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번 김해시장 재선거는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중요한 선거”라며 “김해갑 민홍철·김해을 김경수 국회의원 후보와 함께 반드시 승리해 김해 발전의 황금삼각벨트를 만드는데 견인차가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허 후보는 38년 간의 다양하고 풍부한 행정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유능한 행정 전문가 시장론’을 강조했다. 그는 “4월 13일의 시민 선택은 시장 적임자로 사업자냐, 행정가냐를 선택하는 선거”라며 “옛 김해의 명성을 되찾고, 미래 먹을거리를 위한 경제기반을 다지는 한편,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경험 있고 유능한 행정전문가가 시정을 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 후보는 또 지난 10여년 간의 김해시정을 정체와 정쟁, 불안정과 불합리의 만연으로 규정하고 ‘변화’의 필요성도 역설했다. 그는 “김해시정 발전을 위한 연습의 시간은 없다”고 강조한 뒤 “준비된 시장 저 허성곤이라면 지금 바로 김해시정의 방향타를 잡고 순항할 자신이 있다”고 역설했다.

허 후보는 “김해는 노무현 정신이 깃든 ‘사람 사는 세상의 꿈’이 있는 곳이자 100만 휴먼시티의 미래가 있는 도시”라며 “7,500여개의 중소기업이 역동적인 경제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하고,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민행복 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해 준비된 시장 후보인 허성곤이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선거대책본부 발대식에서는 선진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고문과 신원식 전 국회의원이 고문을 맡았으며, 공윤권·이봉수·이준규 전 예비후보와 신용옥 전 도의원이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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