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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기 “아이들의 미래가 달린 교육문제, 반드시 책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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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기 “아이들의 미래가 달린 교육문제, 반드시 책임지겠습니다!”
  • 특별 취재팀
  • 승인 2016.04.04 1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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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새누리당대표 이만기 지원유세

김무성 “국가안보를 뒤흔든 장본인을 김해시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서는 안됩니다!”

4월 4일 월요일 오후 2시 이만기 새누리당 김해시 을선거구 국회의원 후보의 지원을 위하여 김무성 새누리당 당대표가 김해시 외동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이만기 후보의 유세차에 올라 시민들에게 인사를 한 김 대표는 더불어 민주당을 ‘운동권 정당’이라며 입을 열었다.

4일 이만기 새누리당 김해시을선거구 국회의원후보 지원유세에 나선 김무성 새누리당 당대표, 김태호 새누리당 최고위원, 이주영 새누리당 마산합포구선거구 국회의원후보, 김성우 새누리당 김해시장재선거 후보.

왜 운동권 정당이라 하는지에 대해서는 더불어 민주당 공천자 234명 중 73명인 31%가 운동권 출신이며, 운동권 출신 정치인들은 박근혜 정부가 망하는 것이 자신이 살 길이라 생각하며 정부여당이 추진하는 법안을 반대해 왔다고 밝혔다.

‘청년 일자리 창출 법안, 경제 활성화 법안, 구조개혁 법안, 심지어는 국민의 안전을 위한 테러방지법까지 반대해 왔다.’며 19대 국회는 운동권 세력이 점거한 더불어 민주당 때문에 국민을 위해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역대 최악의 국회가 되었다.‘고 하였다. 아울러 ‘더불어 민주당은 과거 정당이며, 수구주의적 정당, 구태 정당인데 이러한 정당에게는 단 한 표도 주어서는 안된다.’며 김해시민들에게 호소하였다.

이어 ‘김해시을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 민주당 후보는 운동권 핵심세력이며 국가안보를 뒤흔든 장본인’ 이라며 ‘그는 국가보안법 위반만 2번 받으며,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자격정지 1년 및 폭력전과까지 있는 후보’라며 ‘이런 사람에게 김해 시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 만들면 안 된다.’고 하였다.

‘지금 대한민국은 북한의 도발에 심각한 안보 위기에 몰려 있다.’며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당시 금강산 관광, 개성공단 가동으로 북한이 외화를 벌 수 있게 되어 핵 개발을 할 수 있게 되었다.‘며 ’그 핵으로 대한민국을 불바다로 만들 것이라 호언장담하고 있으며 세계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고 하였다.

“박근혜 대통령은 더 이상 핵을 만들지 못하도록 국제공조를 구하고 개성공단을 중단시킨데 반해 문재인 더불어 민주당 대표는 개성공단 중단안 발표에 ‘그러면 북한이랑 전쟁하자는 말이냐.’며 반대 의사를 밝혔다.”라고 하면서 ‘한국이 젖비린내 나는 김정은에게 굴복하고 북한에게 항복하는 꼴을 보겠다는 것인지 대답하기 바란다.’고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질문하였다.

“안보 없는 후보에게 안보를 맡길 수 없다.”라는 김 대표는 더불어 민주당은 경제에 발목, 민생 외면, 안보 포기 3대 정당이며 ‘경제를 살리는 정당, 일자리를 만드는 정당, 안보 정당은 새누리당’이라며 새누리당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였다.

또한 ‘새누리당은 이만기 후보가 당선된다면 김해를 위해 전폭적인 예산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김무성 대표에 이어 이만기 새누리당 김해시 을선거구 국회의원 후보가 마이크를 잡았다.

이만기 후보는 ‘김해에 이만기가 당선되면 집권여당으로써 예산 폭탄으로 김해를 발전시키겠다는데 얼마나 좋은 일’이냐며 ‘김해가 발전해야 하고, 미래 100만의 도시로 가기 위해서는 많은 일들이 남아 잇지만, 현안 사업들을 하나 하나 풀어가야 할 예산이 없다.’며 ‘김해 시민들이 행복하고, 잘 살고, 더 윤택한 삶의 질을 높이기위해서는 많은 예산이 필요한데 이를 김무성 대표가 예산을 주기로 하였다.’며 지지를 호소하였다.

‘현재 김해는 평균연령은 35세 밖에 되지않는 아주 젊은 도시’라며 ‘아이들의 미래가 달린 교육문제를 반드시 많은 예산을 가져와 우리아이들의 교육문제를 반드시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유세를 마친 이만기 후보는 ‘제리 장모’로 많이 알려진 장모님과 함께 내동 전통시장을 돌며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이 날 김무성 대표의 이만기 후보 지원유세 현장에는 1,0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하여 북새통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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