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매일 PDF 지면보기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최근 김해종합뉴스
행복1%나눔재단 희망캠페인
함께해요 나눔운동
時도 아닌 것이
행복밥집
TV 방송 영상
커뮤니티
다시보는 부끄러운 김해 현장
부산시 태풍 피해 복구지원 '준재해·재난 특례보증 지원
상태바
부산시 태풍 피해 복구지원 '준재해·재난 특례보증 지원
  • 이화랑 지역기자
  • 승인 2016.10.13 17: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 지방자치단체 최초 시행!

부산시는 태풍 ‘차바’에 의한 시설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복구 지원을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마련한 '준재해·재난 특례보증'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이번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부산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으로 사업장이 위치한 구·군청으로부터 재해중소기업확인증을 발급받아 부산신용보증재단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규모는 총 50억원으로 태풍에 의한 피해기업으로 확인될 때에는 신용등급(1~10등급)에 상관없이 업체당 최대 5천만원까지 100% 전액 특례보증을 받을 수 있다.

지원조건은 연 2.3% 우대금리에 보증료는 0.5%이며, 보증기간은 1년 단위로 최대 5년까지 부산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시는 2015년 9월에 전국 최초로 지역에서 예고 없이 풍수해 등 재해·재난 발생시 긴급 대응할 수 있도록 1,000억원 규모의 '준재해·재난 특례보증'을 만들었으며, 이번 ‘차바’ 태풍 피해 복구지원을 위해 최초로 시행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