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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곡~냉정JCT간 도시계획도로 개설 공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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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곡~냉정JCT간 도시계획도로 개설 공사 착수
  • 김애진 지역기자
  • 승인 2017.01.03 10: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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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대책, 중ㆍ장기 대책 수립 행정력 집

김해시가 ‘교통체증 없는 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우선 장유지역 숙원사업인 부곡~냉정JCT간 도시계획도로 개설 공사를 1월 착수한다고 밝혔다.

기존 도로가 왕복2차로이나 일교통량이 20,000대로서 차량 정체가 심하고 특히 대형 차량들의 부곡공단 진출입 애로로 오랫동안 시민 불편이 상당했다.

최근 허성곤 김해시장 취임 이후로 시가지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하여 단기대책과 중․장기대책을 수립하고 도로망을 확충하고자 행정력을 집중시키고 있다.

2008년부터 추진하다 장기간 보류된 사업인 부곡~냉정JCT간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위하여 최근 김해시와 롯데쇼핑(주)이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으로 추진하는 지역상생사업으로서 총사업비는 290억원 중 김해시가 140억원, 롯데쇼핑(주)이 150억원을 분담한다.

부곡~냉정JCT간 도시계획도로는 부곡동 홀마트~냉정JCT까지 연장 1.12㎞, 폭 30m의 왕복6차로 계획이며 2017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김해시 관계자에 따르면 본 사업이 완료될 경우 “진례~장유방면 통과 차량과 부곡 공단 이용 차량들의 원활한 소통으로 기업체 물류 저감 효과는 물론 시민 불편 해소가 상당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으며 “2025년까지 최적화된 도로망을 구축해 전국 최고의 교통 인프라를 구축해 교통 체증 없는 김해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부분 개선책으로는 교통난 해소에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하고 당장 내년에 완료하는 단기계획과 2025년까지 마무리 하는 중ㆍ장기 계획을 세워 시 전역의 도로망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단계별로 교통체증을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시는 민간투자 사업비를 포함하여 총 1조 3,116억원을 투입하여 2025년까지 도로망 체계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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