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창작스튜디오가 새해 새희망으로 도요 맛있는 책읽기와 연극공연으로희망찬 한해를 시작한다.
첫 번째로 오는 21일 14:30 도요 맛있는 책읽기로 도요문학무크 10 작가들의 낭독과 이야기, 두 번째로 연극 파출소 난입 사건을 선보인다.
올해 첫 연극공연인 ‘파출소 난입사건’은 ‘B급 연극’임을 공공연히 표방하면서 파출소라는 프리즘을 통해 살펴본 다양한 인간 군상을 표현한다.
작품은 대한민국 서민에게 ‘가까이 하기엔 먼 존재‘인 경찰 지구대의 이야기를 소재로 우리 사회에서 경찰의 존재를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작품으로 박현철 작가가 6년만에 내놓는 신작으로 이승헌 연출과 콤비로 선보이는 유쾌한 연극이다.
입장료는 균일 만원이며 도요후원회원 및 도요주민에게는 무료입장이다.
공연문의 : 055)338-1986 도요창작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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