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매일 PDF 지면보기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최근 김해종합뉴스
행복1%나눔재단 희망캠페인
함께해요 나눔운동
時도 아닌 것이
행복밥집
TV 방송 영상
커뮤니티
다시보는 부끄러운 김해 현장
칠암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2차 운영
상태바
칠암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2차 운영
  • 조민정 기자
  • 승인 2017.06.05 14: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칠암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2차 운영 -

김해시 칠암도서관(관장 김승일)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7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어 오는 6월에 '한국인은 어떻게 ‘자연스러움’을 건축했는가?'라는 주제로 2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5월에 1차 '습지와 우리의 건강한 삶'에 이어 운영되는 2차 프로그램 '한국인은 어떻게 ‘자연스러움’을 건축했는가?'는 자연스러움을 건축에 담았던 한국 전통건축의 선각자, 선현들의 지혜를 배우고 이후 근대를 관통하면서 일본식 건축들이 우리 삶 속으로 들어오고 두 문화의 충돌 속에서 한국 건축은 어떻게 치환되어 사용되었는지 그리고 현대 한국 건축에서 어떻게 이를 수용했으며 우리 내 공간에서 어떻게 차용할 수 있을지를 배워보고자 한다.

2차 프로그램은 창원대학교 건축학부 교수인 유진상 씨를 모시고 강연 2회와 탐방 1회를 함께 하고자 한다.

강연은 6월 22일과 23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2회에 걸쳐 진행되며, 탐방은 6월 25일에 창원과 진해 일대를 돌아보며 한국 전통건축과 근대건축, 현대건축에 대해서 알아볼 예정이다.

관심있는 성인 및 청소년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나 강연 2회, 탐방 1회 모두 참석 가능해야 한다. 참가자는 6월 1일부터 칠암도서관 3층 사무실에 방문 또는 전화(330-4593)로 접수받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