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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보건소 ‘건강100세 시니어 건강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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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보건소 ‘건강100세 시니어 건강강좌’
  • 조민정 기자
  • 승인 2018.11.01 16: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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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이 되는 입속, 구강 건조증 알기

김해시보건소는 11월 22일 오후 1시 서부노인종합복지관에서 ‘건강100세 시니어 구강건강 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주대 김지원 교수가 구강 건조증의 예방법인 ‘입 체조’와 노년기의 잇몸과 치아 관리, 틀니 관리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현장 구강상담과 구취측정 등의 체험도 할 수 있다.

지역사회건강통계에 따르면 김해시의 65세 이상 저작불편(음식물을 씹는데 불편함) 호소율은 연도별로 감소하는 경향이 있으나 2017년 25%로 4명중 1명이 구강 관련 질환으로 씹는데 불편을 호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노인의 30%이상이 입안이 바짝 마르는 구강 건조증을 앓고 있다. 구강 건조증은 입안이 텁텁하고 마르는 느낌이 자주 들면 의심해 보아야 한다. 심해지면 입 냄새가 나는 것은 물론 음식을 삼키기 어렵고 심지어 미각을 잃을 위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강선희 시 건강증진과장은 “노인의 경우 올바른 음식 섭취가 전신 건강과 직결되기 때문에 구강 건조증 등 구강병 예방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강좌는 시민 누구나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문의는 보건소 구강보건실(330-795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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