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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도랑품은 청정마을 공모 10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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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도랑품은 청정마을 공모 10년 연속 선정
  • 권우현 지역기자
  • 승인 2021.03.11 12: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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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마을 사업비 전액 10억원 국비로 확보
2018년 선정 진영 북구1마을 도랑.
2018년 선정 진영 북구1마을 도랑.

김해시는 환경부 ‘도랑품은 청정마을 공모’ 사업에 지난 2012년부터 2021년까지 한해도 빠짐없이 10년 연속 선정돼 12개 마을 사업비(국비 100%) 1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2011년부터 본격적인 도랑 살리기 지원에 나섰고 시는 다음해인 2012년 생림 하사촌마을 공모 선정으로 이번 사업의 첫 삽을 떴다.

특히 지난해는 낙동강권역 공모 선정 12개 지자체에 주어진 전체 국비 7억원의 38%인 2억6400만원을 확보해 12개 지자체 평균 확보율 1~12%(700만~9000만원)을 훌쩍 넘어선 최대 국비 확보 성과를 냈다.

올해는 주촌 옥천마을 1개소와 사후관리(진례 학성마을, 대동 괴정마을) 2개소가 공모 선정돼 국비 8400만원을 확보해 2012년 이후 총 10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도랑품은 청정마을 조성사업은 낙동강 본류 수질과 밀접한 도랑과 실개천의 수질 개선으로 생태계를 회복하고 주거환경 개선으로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마을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박창근 하천과장은 “10년 연속 10억원의 국비를 확보한 것은 ‘마을 도랑을 살려야 하천이 살아난다’는 주민들의 지지 속에 이루어 낸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체가 되어 마을 도랑을 지켜내 청정마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9년 선정 진례 시례마을 도랑.
2019년 선정 진례 시례마을 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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