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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암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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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암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참가자 모집
  • 오재환 지역기자
  • 승인 2021.05.24 12: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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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명 인문·예술인 펼치는 정통 인문학의 향연

김해시 칠암도서관은 '2021년 칠암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존의 미래와 예술의 힘'에 참가할 시민을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도서관을 기반으로 독서·토론·탐방을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의 문화 수요와 자생적 인문 활동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칠암도서관은 지난 2016년부터 6년 연속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수행기관의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특히 칠암도서관의 특성화 주제인 ‘예술’을 기반으로 9명의 저명한 인문ㆍ예술인들의 초청하여 코로나 팬더믹과 기후위기, AI와 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통해 우리들의 마음을 인문학적으로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찾아볼 예정이다.

특히 ▲장현정 (호밀밭 출판사 대표) ▲박형준 (부산외대 교수) ▲이성철 (창원대 교수) ▲엄상준 (KNN 라디오 CP) ▲최정욱 (월드뮤직 해설가) ▲허경미 (허경미 무용단 대표) 등 해당 분야 최고의 인문ㆍ예술학자들이 강연자로 대거 참가해, 자칫하면 딱딱하고 어려울 수 있는 ‘예술’을 주제로 심도 있고 재미있는 강연을 펼쳐갈 예정이다.

박은숙 칠암도서관장은 “9명의 저명한 인문예술인들이 칠암도서관의 특성화 주제인 예술을 주제로 펼치는 이번 강연을 통해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을 치유하고 보다 행복한 삶을 추구할 수 있는 인문학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021년 칠암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존의 미래와 예술의 힘'은 6월 15일부터 9월 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에 운영될 예정이며 참여신청은 6월 1일부터 인터넷 (공공시설예약서비스), 전화(330-4597)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해통합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칠암도서관) 또는 칠암도서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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