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경남지부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남지부는 8월 10일부터 24일까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복지시설아동·청소년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지역의 보육시설 및 복지시설 아동 4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사회공헌 건강검진은 단체 생활을 하는 아동들이 질병을 조기발견하고, 건강한 생활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신체계측, 혈액검사 및 흉부촬영 등의 보건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였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남지부 현재식 본부장은 “아동·청소년들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의료 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남지부는 의료취약계층 사회공헌 건강검진 등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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