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교육지원청은 관내 행복맞이학교 7개교를 대상으로 11월 1일 김해행복교육지원센터에서 연합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컨설팅은 2022년 행복맞이학교 운영사례 나눔을 바탕으로 각 학교의 성찰과 진단을 통해 행복맞이학교의 전망과 발전 방안에 대해 나누는 자리이다.
컨설팅에 참여한 한 교사는 “평소 다른 행복맞이학교 교육과정과 운영과제 추진에 대해 궁금한 점과 의견을 나눌 기회를 가지고 싶었다. 이번 컨설팅을 계기로 행복맞이학교의 다양한 교육과정 구성과 내년 행복학교 신규지정 공모에 대하여 고민해 보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태환 교육장은 “모든 행복맞이학교가 학교문화와 수업 혁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행복학교로 도전하고 발전하기를 기대하고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내년 신규로 지정될 행복학교, 행복맞이학교는 각각 경남도교육청과 지역교육지원청에서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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