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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한바퀴' 출판기념회 통해 김해를 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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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한바퀴' 출판기념회 통해 김해를 알리다
  • 2024 총선 취재팀
  • 승인 2024.01.03 16: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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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권 전 국회의원은 최근 '김해 한 바퀴'(도서출판 신정)를 출간했다.

저자인 김 전의원은 최근 김해 마을의 역사, 문화 인물을 직접 찾아보고 그 기록을 남기는 김해 한 바퀴를 시작하였다. 저자는 김해 한 바퀴를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김해 한 바퀴는 김해에 터를 두고 살아가는 우리의 가치를 재고하기 위해 결성되었다. 나는 뜻을 같이하는 여러 사람과 함께 김해를 돌며 마을 이야기, 사람의 삶을 공유하고 그것을 글로 남기고 싶었다.

김해 불암동과 삼안동, 활천동, 부원동, 동상동, 회현동, 내외동, 주촌면, 생림면, 한림면, 진영읍, 진례면, 대동면, 상동면, 서부칠산동, 장유1.2.3동 마을을 걸어 다니며 땅에 얽힌 스토리와 문화유산을 탐방하고 아카이빙 (archiving)하여 지속적으로 문집을 엮어 낼 각이다.

본 서적은 '김해 한 바퀴'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맛보기 형태의 글이라 할 수 있다.

누구나가 다 김정권의 '김해 한 바퀴'에 동참해 김해를 알아 가고 지역민과 어우러져 역사 문화 현장을 탐방하는데 동참할 수 있다.

'김해 한 바퀴'에는 1부 '김해를 거닐다'로 아들과의 대화체인 관천재 담화, 동상동 연화사, 봉황대 마타리이야기 등 10꼭지의 우리 주변의 일상에서 볼 수 있는 마을의 문화 이야기를 일반인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기록하였다.

2부 김해의 미래를 생각하면서 가야고분군 문화유산 등재와 관련된 이야기와 스토리텔링도시를 향한 과제 등 8꼭지와 3부 김해 사나이 김정권 등으로 나누어 187쪽의 작은 책으로 가볍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

김정권은 활천초, 김해중, 김해고, 인제대, 동대학원 석사졸업과 박사과정을 마친 후 고려대 정책대학원을 수료했다.

1995년 35세에 경남도의원에 당선되어 최연소 교육사회 위원장과 부의장을 거쳐, 17-18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그는 청문회에서 핵심을 찌르는 논리로 주목받기 시작해, 그후 원내대변인, 정책조정위원장,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

녹색의원상, 자랑스러운 경남인상(신뢰부분) 국정감사 우수의원, NGO모니터단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 여야의원이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의원, 대통령특사로 태국, 미얀마 등을 다녀 오기도 했다.

그 외, 일본 외무성 초청 차세대 지도자 단장으로 일본을 방문해 정계 관계자들과 교류를 하고 CIS 초청으로 아시아 국가 대표 연설을 해 주목받았다.

김정권은 정치활동 외에도 한국예술협회 심사위원을 역임했으며, 수필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는 경남 최초로 신어산 해돋이 행사를 실시하는 등 김해 발전에 이바지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십 수년 사이에 김해로 많은 인구가 유입이 되고 있다. 김해 한 바퀴를 통해 김해를 이해시키고 김해의 특성과 가치를 발견하여 이를 통해 김해 사람들의 삶 전체를 윤택하게 할 수 있기를 희망하는데 김해 학 연구원 창립 의의가 있다. 김해인은 어떤 삶을 살아왔는가? 김해는 어떤 마을이 있고 어떤 역사가 있는가? 김해 한 바퀴에 참여하면 그 궁금 점이 풀린다. -박병영(김해학 이사장 경남도의회 교육위원장)

여차, 여차 하면 여차마을에 한번 오십시오. 여차에도 재미있는 이야기와 아름다운 풍광이 많습니다. 1980년대까지 도요새가 살았다는 생림 도요와 연결되는 태공원과 낙동강변의 자매화나무를 한곳에 모아 놓은 용당 나루터 등은 여차를 넘어 김해의 볼거리, 자랑거리의 이야기입니다. 김해학 연구원의 김해 한 바퀴 하기를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송덕호(김해학 이사, 김해 한 바퀴 부회장)

2024년 활기찬 새해를 맞아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일시 : 2024년 1월 10일 오후 2시 장소 : 김해 가야대학교 대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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