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올해 두 번째로 작년 재가노인 2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데 이어 올 해는 봉사자 및 재가어르신들의 호응이 좋아 대상자를 560명으로 늘리고 웅상지역으로 확대 실시한다.
5월 3일부터 8일 동안 웅상노인종합복지관 무료급식 노인 200명,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 무료급식노인 100명 및 재가노인 200명, 양산노인실비요양원 시설노인 60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급식보조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청소년 자원봉사 리더과정 고등학생들이 5월 3일 양산노인 실비요양원을 방문하여 60명의 시설노인을 대상으로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고 장기자랑 및 말벗해드리기 등의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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