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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게시판 여전히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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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게시판 여전히 몰려
  • 영남방송
  • 승인 2009.05.31 09: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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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봉하마을 '사람사는 세상' 인터넷 홈페이지에는 최근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네티즌들의 글로 뜨겁게 달구고 있다.

30일 현재 추모게시판에는 1,125명의 네티즌들이 노 전 대통령 서거를 안타까워 하는 추모의 글로 도배하고 있다.

원현갑산이라고 자신을 밝힌 한 네티즌은 "참으로 비통합니다. 눈물이납니다"라며 "우리나라의 진정한 대통령님. 참 이나라가 어디로 갈지 참 울화통이 터집니다"라고 애도의 글을 올렸다.

구축함이라고 밝힌 그는 "원통해서 못살겠습니다. 보고 있어도 그리운 당신. 이렇게 떠나보내고 그리움을 어찌 달랠 수 있을런지… 지켜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라고 말하고 늘처음처럼이라고 밝힌 네티즌은 "너무나 애통합니다. 할 말이 생각이 나지 않는군요. 정말 비통합니다"라며 애도했다.

자연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명복을 빕니다. 할 말이 없다. 돌아가시게 한 자들 천벌을 받을 것이다"고 언급했으며 슬픈사람의 닉네임을 밝힌 그는 "너무 슬프고 애통할뿐....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뚜꺼운 심장을 가지지 못해 이 힘든날들을 차마 견디지 못하셨군요. 부디 편안히 가시길 바랄 뿐입니다"고 글을 남겼다.

이 밖에도 부산오뚜기라고 빍힌 네티즌은 "당신을 영원히 사랑합니다"라고, 핑키라는 한 네티즌은 "얼마나 힘드셨으면… 옛날에도 지금도 미래에도 항상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며 "다음 세상에는 이런 힘든일 하지 마세요… 너무 억울합니다. 당신이 한 공로는 영원히 기억될겁니다. 편안히 쉬세요"라고 노 전 대통령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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