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우리 삶의 터전인 마산지역의 화합과 발전에 앞장서는 노조, 항상 시민과 함께하는 건강한 노조가 되도록 적극 노력함과 아울러 대화와 타협을 통한 상생의 노조문화 창출에 혼신의 힘을 쏟을 것을 다짐”한다며 “우리 모두가 변화의 주체가 되어 신명나게 일 할 수 있는 새로운 공직사회를 만들어 나가자”고 노조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서성태 지부장은 지난 4월 1일 투표에서 후보자 2명이 출마한 가운데 총 유권자 1,396명 중 948명의 67.9%의 지지를 얻어 마산시공무원노조 제5대 지부장으로 선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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