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매일 PDF 지면보기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최근 김해종합뉴스
행복1%나눔재단 희망캠페인
함께해요 나눔운동
時도 아닌 것이
행복밥집
TV 방송 영상
커뮤니티
다시보는 부끄러운 김해 현장
김해상동 산딸기 연중 출하체제 가동
상태바
김해상동 산딸기 연중 출하체제 가동
  • 정임선 기자
  • 승인 2009.06.18 12: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근 대동 등지로 확산 400여 농가 재배 종사

   
 
김해의 새로운 특산물로 각광받고 있는 상동 산딸기가 연중 출하 체비 태세를 갖추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지난 2005년도에 23ha에 불과하던 재배면적이 상동지역은 물론이고 인근 대동 등지로 확산되어 지금은 180ha에서 400여 농가가 산딸기 재배에 종사하고 있다.

이처럼 전국 최대.최고의 산딸기 메카로 자리잡은 것은 김해시에서 틈새작목을 이용 새로운 소득원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집중 육성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지난해 50억원의 소득을 올린데 이어 금년에도 820톤 생산에 60억원의 농가소득을 기대하고 있다.

전량 생과로 출하되고 있는 산딸기가 지금은 수요.공급의 균형이 어느 정도 맞아서 가격이 유지되지만 재배면적이 계속 증가할 경우 가격하락 현상은 명약관화하기 때문이다.

서울 시장을 비롯해서 출하처를 다양하게 개척하는 것은 물론 상동농협과 연계해서 3억원의 사업비로 첨단시설을 갖춘 초저온 급냉시스템을 국내최초로 완비하고 금년에는 20톤의 물량을 목표로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시 관계자는 "이 시스템이 본격 가동되면 생산자는 홍수출하를 막아 가격의 안정을 도모할 수 있고 소비자는 년중 신선한 산딸기를 맛볼수 있어 이중의 효과를 거둘수 있어 산딸기
산업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장휘정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