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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동북아 물류허브' 어떻게 돼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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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동북아 물류허브' 어떻게 돼가나
  • 박을진 기자
  • 승인 2009.06.25 11: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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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5위의 컨테이너 물동량을 취급하는 국내 최대항만인 부산항을 동북아시아 물류허브로 조성하고 부산항을 운영·관리하는 부산항만 공사를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책토론회가 26일 오후3시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열린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현기환 국회의원과 ㈔국제물류연구회(회장 이호영) 공동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부산항이 동북아 항만 중 모항의 기능을 살리고 물류허브항만으로 성장하기 위해 정부·지자체·항만공사간의 역할과 상호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다.

이날 토론회는 박창호 재능대학 교수가 ‘부산항의 발전과 부산항만공사의 역할’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글로벌 화주와 선사, 전문터미널운영기업 등 글로벌 경쟁력 강화방안과 부산신항을 중심으로 한 혁신형 해운항만산업 클러스터 조성, 초광역경제권 형성, 부산항의 공영자치항 및 부산항만공사의 위상강화방안 등 전략적인 추진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토론자로 김광재 국토해양부 물류정책관과 임해종 기획재정부 공공혁신기획관, 정경진 부산시 해양농수산국장, 박인호 부산항발전협의회 공동대표, 이호영 독일 함부르크항 한국대표, 최원종 한국허치슨터미널㈜사장, 박영근 창원대 교수 등 관계기관과 기업·시민단체·학계·전문가들이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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