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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김해(을) 조직위원장 경쟁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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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김해(을) 조직위원장 경쟁 치열
  • 조현수 기자
  • 승인 2009.07.02 17: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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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 신청... 1차 서류심사 마치는 대로 면접 심사

ㅡ늦어도 다음 달 중순경 조직책 결정 날 듯 

한나라당 김해 (을)구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이 누가 될까?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김해지역이  뜨겁게 달구어 지고있다.

한나라당 중앙당 조직국이 지난 6월 25일까지 공석중인 한나라당 김해 (을)구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의 직무를 대행할 김해 (을)구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 후보신청을 받은 결과 신모(경남도의원)의원을 비롯하여 안모씨(도 부위원장),  김모씨(체육인),  황모씨(모. 대학 학장),  김모씨(공학박사), 장모씨(외대 초빙교수), 김모씨(회계사),  송모씨(김해 평통위원장) 등 총 8명이 신청을 하여 치열한 경합을 벌일 것으로 내다 보고있다.

중앙당 조직국은 1차 서류심사를 마치는 대로 면접 심사에 들어간다는 방침을 세우고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중앙당은 서류심사와 면접을 가진 후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 신청자중 3배수(3명)로 압축 한 후 해당지역 당원대회의 경선 또는 중앙당에서 조직책을 임명하는 방안을 두고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 졌다.

중앙당 관계자는 본지 기자와의 통화에서 늦어도 다음 달 중순경 조직책이 결정 날것이라고 한다.

한편 김해 (을)구 한 당직자는 “ 선장 없이 어수선했던 지역협의회가 헌신적인 당원과 간부들의 노력덕분에 제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만큼 지역협의회와 유기적인 협조가 잘되어 시민에게 헌신적으로 봉사 할 수 있는 참신하고 열정적인 당원이 선출 되어 내년지방선거를 대배 했으면 한다"고  했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절대적인 공천권을 행사 할 수 있는 협의회 운영 위원장의 자리인 만큼,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생가가 이 지역에 포함되어 있으며 최근 최철국의원이 박연차 게이트로 기소되어 있어 한마디로 이곳은 정치가의 뜨거운 관심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조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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