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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호우경보 확대…진해 149㎜ '물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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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호우경보 확대…진해 149㎜ '물폭탄'
  • 김해림 기자
  • 승인 2009.07.16 09: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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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가운데 16일 오전 8시30분을 기해 경남 마산과 진해, 김해, 진주, 거창에 호우경보가 발효됐다.

또 양산과 창원, 밀양, 의령, 함안, 창녕, 하동, 산청, 함양, 합천, 통영, 사천, 거제, 고성, 남해 등 나머지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현재 경남 지역의 강수량은 진해 149㎜, 김해 137㎜, 하동 97.5㎜, 마산 진북 102㎜, 창원 75㎜, 진주 70.5㎜, 지리산 중산리 65.5㎜, 마산 38㎜, 창녕 34㎜ 등 시간당 10~60㎜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대는 "예상강수량은 부산, 울산, 경남(서부 제외)은 30~80㎜, 경남 서부는 40~100㎜, 남해동부를 중심으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며 "산사태와 축대붕괴, 저지대침수 등 비 피해와 낙뢰 피해가 없도록 주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오전 7시부터 김해 장유면 부영17차 아파트 앞 도로 등 5곳이 침수돼 교통통제 및 차량 우회 조치가 이뤄지고 있으며 고성군 고성읍 송학지하차도가 침수돼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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