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 마당극 '콩쥐 팥쥐'. | ||
▲ 코믹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 ||
7월 28일 오후 3시, 7시30분에는 어린이 마당극 '콩쥐 팥쥐'공연이 2회에 걸쳐 펼쳐진다.
‘콩쥐팥쥐’는 전래동화를 익살과 재담, 폭소와 감동이 있는 마당극의 형태로 만들어져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7월 29일 오후 7시 30분에는 지난해 10월 28일에 개원하여 부산ㆍ영남지역의 전통공연예술을 계승ㆍ발전시키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국립부산국악원을 초청하여 공연한다.
이번에 공연되는 ‘국악을 국민속으로- 여름방학 박물관 음악회’는 방학을 맞은 학생을 포함한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국악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7월 30일 오후 7시 30분에는 롯시니의 코믹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가 공연된다.
특히 롯시니의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재
▲ 국악을 국민속으로 - 여름방학 박물관 음악회. | ||
기발한 사랑의 메신저 역할을 완벽히 수행하는 세빌리아의 이발사 ‘피가로’의 유머와 재치, 그리고 사랑을 방해하는 주변 인물들의 익살맞은 앙상블과 기발한 에피소드들로 구성되어 온 가족이 오페라를 쉽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7월 31일에는 퓨전뮤지컬 '찰리아저씨의 마술공장'이 오후 3시와 7시30분 2회에 걸쳐 공연된다.
찰리아저씨의 마술공장은 춤, 노래, 마임, 마술이 어우러진 다양한 문화의 접목 즉 문화의 크로스오버를 통해 재미와 감동 그리고 관객의 참여도를 높인 수준 높은 공연으로 어린이와 부모님이 함께 만족할 수 있는 재미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 퓨전 뮤지컬 '찰리아저씨의 마술공장'. | ||
그 외에도 8월 1일과 2일 오후 1시에는 가족이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영화 2편을 상영할 예정이다.
모든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국립김해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하여야 한다.(영화관람은 제외)
앞으로도 국립김해박물관은 가야문화 연구와 학습의 중심으로서 또한 쾌적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문화환경을 제공하는 평생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수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