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는 대구시민들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생활체육 우슈 동호인 저변 확대를 위한 올해 처음 개최했다.
우슈는 90년 제11회 베이징아시안게임에서 정식종목으로 2008년 베이징올림픽때는 시범종목으로 채택됐다. 또 지난 2000년 대구시생활체육우슈연합회가 발족해 저변확대가 진행되고 있다.
한편 우슈는 태권도 등과 같이 두 선수가 맞붙어 승부를 가리는 것이 아닌 혼자 하는 표현무술로 힘차고 빠른 것부터 부드럽고 기묘한 기술을 사용하는 것까지 여러 종류의 기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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