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사는 결연을 맺고 지속적으로 돌보고 있는 노인과 조손세대 가족 60여명을 초청,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탕과 과일을 대접할 예정이다.
비타민을 보충해줄 수박, 바나나 등 과일은 대구적십자사 사회공헌파트너인 중앙청과(주)에서 후원한다.
특히 이날 대구적십자와 결연을 맺고 있는 조손가정 6세대에게는 적십자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에서 50만원을 '적십자 희망나눔 장학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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