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일산동의 옛 지명인 동진골의 추억을 되새기고 동민이 하나 되는 화합 한마당 행사로 외부인사와 동민 400여명이 참여하여 옥수수, 감자떡, 도토리묵, 메밀부침, 콩물, 막걸리 등 옛 음식을 함께 나누며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일산동에 소재하고 있는 초등·중학생 중에서 타의 모범이 되는 학성중학교 서정민, 일산초등학교 김주영, 중앙초등학교 조윤신 학생에게 염익수 바르게살기운동일산동위원장이 선행상과 부상을 수여하고, 경로효친사상 실천의 하나로 일산동 장수노인 이정준(101세) 할아버지와 김기순(100세) 할머니에게 효도선물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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