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결성된 경남 차세대경영인클럽은 경남지역 차세대경영인들의 네트워킹을 통한 상호 교류증진과 경영활동 전반에 필요한 경영지식 함양을 위해 매월 1회 모임을 가지면서 경영승계에 관한 학습활동, 상호 정보교류, 체육 및 단합대회, 불우이웃돕기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클럽 회원수는 57명이며 회원의 90% 이상이 제조업 영위업체의 임직원으로 구성돼 있다.
중진공은 경남은행과 회계사, 법무사 등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회원사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교류회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가입대상은 경남지역 소재 제조업 및 제조관련 서비스업 영위 중소기업의 2세경영인 또는 경영후계자로서 연령 제한은 없다.
문의: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남지역본부(055-212-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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