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시설 등 총 62개소 … 바디용품 세트 등 희망물품 전달
울산시는 추석을 맞아 소외계층에 대한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09 사회복지시설 위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위문대상은 총 62개소(2331명), 노인복지시설 26개소(998명), 장애인 및 정신요양시설 9개소(691명), 보훈단체 및 노숙자 시설 11개소(381명), 여성시설 9개소(101명), 아동시설 7개소(160명) 등이다.
위문품은 바디용품세트, 유아용 및 성인용 기저귀, 농산물 상품권, 난방 주유권, 속옷세트 등이다.
한편 박맹우 울산시장은 29일 태연재활원(시설장 이동성)을 방문, 잠옷등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원생들을 위로 격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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