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원발명교실 전국발명그리기대회 출정식
전국학생발명상상화 및 캐릭터․디자인그리기 대구광역시대회에는 총 300명의 초,중,고 학생들이 열띤 경연을 펼쳐 그 중 46명의 학생이 대구광역시 금상 및 은상, 동상에 입상하여 올 10월 10일(토) 서울전국대회에 대구광역시를 대표하여 참가하게 된다.
화원발명교실은 달성교육청(교육장 이상호)과 한국학교발명협회 대구지회(화원초 교장 김화일)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지역사회의 발명 문화 확산 및 대구시 발명 교육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면서 그동안 전국과학전람회 대구광역시 최우수교, 전국학생발명품경진대회 대구광역시 최우수교, 달성교육청발명품경진대회 최우수교를 3년 연속 수상하였으며 각종 과학 및 발명대회에서 무수히 많은 학교상과 개인상을 획득하여 대구과학교육의 밑거름과 발명교육의 첨병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전국학생발명상상화 및 캐릭터․디자인그리기대회에서는 2008년도의 경우 상상화부문 전국대회 최우수상 및 금상, 우수상을 두루 획득하여 대구광역시의 실적과 명예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김점식 교육과장은 “화원발명교실의 솔선적이고 자발적인 학생인솔이 대구광역시대회의 우수한 실적을 거두는 매개체가 됨과 동시에 참가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길러주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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