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9월 18일 개강 내년 2월까지 운영
북한대학원대학교(총장 박재규) <제15기 민족공동체 지도자 과정(마산반)>은 경남대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선준영 전 UN대표부 대사(북한대학원 석좌교수)를 초청해 '북핵문제와 북미관계'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고 지난2일 밝혔다.
이 과정은 북한대학원대학교가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 중앙일보사와 공동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9월 18일 개강해 내년 2월까지 운영되며, 수강생은 공창석 경상남도 행정부지사와 강지연 경남도의회 부의장, 정광식 마산시의회 의장 등 우리지역 각 분야의 지도층이 대거 참여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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