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하경찰서(서장 박화병), 부산유공친절기사회(회장 김동섭), 사하모범운전자회(회장 손영권) 등 운수업 종사자들이 대거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2010년도 5대 선진화 방안인 교차로 꼬리물기 근절, 직진우선 신호운영, 지정차로제 확립, 비보호좌회전 및 회전교차로 확대를 중점 홍보하였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하단교차로를 경유하는 시내버스 등에 홍보스티커를 부착하고 교차로 정차중인 차량운전자 및 교차로 주위 시민들에게 홍보 전단지 배부하였고, 교차로 꼬리끊기 등 교통소통 활동도 병행하였다.
한편, 사하경찰서에서는 지난해부터 점멸신호(35개소), 비보호좌회전(20개소), 생활도로일방통행(3개소), 공휴일도심주차허용(1개소) 등 주민생활밀착형 교통운영체계 선진화를 꾸준히 확대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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