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벨라주한슬로바키아대사. | ||
한국과 슬로바키아간 교역은 2008년 기준 35억불에 이르며 삼성전자, 기아자동차, 삼성LCD 모듈공장이 진출해 있어 우리나라 기업의 유럽진출 교두보로 알려져 있다. 지역에서도 평화정공, 동원금속, 에스엘, 대구텍 등이 진출해 있어 주한 슬로바키아대사가 지역기업 행보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벨라 대사는 2009년 10월 주한슬로바키아대사로 부임하여 한국과 첫 인연을 맺었고 대구 공식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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