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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과학고 '대통령과학장학생' 7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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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과학고 '대통령과학장학생' 7명 선발
  • 공귀순 기자
  • 승인 2010.03.20 09: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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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혁, 김성훈, 신지윤, 전혜원, 정문현, 조영범, 주수헌 영광
   
 
  ▲ 김성훈.  
 
   
 
  ▲ 김동혁.  
 
과학 영재교육의 요람 경남과학고등학교(교장 강순복)는 ‘2010학년도 대통령과학장학생’으로 7명이 최종 선발되는 쾌거를 올렸다.

‘대통령과학장학생’은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21세기를 선도할 창의적이고 잠재력이 풍부한 과학기술분야의 대학에 진학하는 최우수 고등학생을 선발하여 세계적 수준의 핵심 과학자를 양성하고자 마련된 특별 장학프로그램이다.

이번에 ‘대통령과학장학금’을 받는 학생은 전원 2학년 조기 졸업생으로 서울대에 진학한 김동혁, 김성훈, 신지윤, 전혜원, 조영범, 주수헌 등 6명과 포항공대에 진학한 정문현 학생을 포함하여 모두 7명이며 대학 4년간 1인당 매년 등록금 전액과 학기당 200만원의 학업장려비를 지급받게 된다.

   
 
  ▲ 신지윤.  
 
   
 
  ▲ 전혜원.  
 
이 학생들은 대부분 재학 중 과학 활동 실적이 우수하고 대학교수와 과학고등학교 교사 및 학생이 한 팀이 되어 연구하는 R&E(Research and Education)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하고 질 높은 논문을 국내 학계에 발표한 바 있다.

이들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실시하는 1단계 서류심사(수학·과학 학업성적 및 과학활동 실적 우수성 등)와 2단계 심층면접(논문 이해도, 과학적 문제해결력, 창의성 및 다양성, 가치관 및 인성평가)과 질의응답을 통해 최종 선발되었다.

   
 
  ▲ 정문현.  
 
   
 
  ▲ 조영범.  
 
한편 경남과학고는 2003년 대통령과학장학생 제도가 시행된 이래 현재까지 총 63명의 대통령과학장학생을 배출하여 전국 과학고 중 4번째(지방 과학고 중 1위)로 많이 배출하는 등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특히 2010년도 서울대학교에 20명을 합격시키는 등 전국 명문 과학고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개교한지 27년째 되는 경남과학고만이 가지는 노하우와 과학영재교육 프로그램의 우수
   
 
  ▲ 주수헌.  
 
성을 입증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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