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4일부터 11월 10일까지
11기 농심대학은 3월 24일부터 11월 10일까지 24회에 걸쳐 주1회(매주 수요일) 운영할 예정이며 교육은 ►우리지역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가치관 형성을 위한 창원문화유적지 탐방 등 현장체험 강좌 ►대화술과 이미지메이킹 등 일반교양강좌 ►일상생활속에 필요한 생활강좌 등의 내용으로 다채롭게 꾸며져 있다.
창원농심대학은 여성의 지역사회 참여와 새로운 정보 제공으로 시민정서 함양 및 문화시민을 양성하고 사라져 가는 농심을 회복하기 위해 2000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10기 87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창원시 관계자는 "교육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한층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자기계발을 하고 우리 농업에 대한 이해와 봉사활동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에도 많은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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