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마산밸리에서 개최된 이동로봇확산지원센터 개소식에서 탑승형 이동로봇을 선보이고 있다. | ||
이날 개소식에는 마산시장권한대행 김영철 부시장, 박일홍 경남도 로봇랜드기획단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
마산시 이동로봇확산지원센터는 지식경제부, 로봇종합지원센터, 마산시가 지원한 2009년도 서비스로봇 시장검증 시범서비스사업의 성과물인 '지능형 퍼스널 이동로봇'을 일상생활 및 산업현장에 적용함으로써 개인용 이동로봇 보급 및 로봇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마산로봇랜드 홍보를 위하여 설치하였다.
마산시 이동로봇확산지원센터의 운영은 마산시와 (재)마산밸리의 위.수탁 협약체결로 이루어졌으며 ►지역기업 광역작업장 현장 이동용 이동로봇 이용 홍보 ►로봇관련 대학 등 전문인력 마인드업용 이동로봇 지원 ►청소년 문화공간에서의 로봇 체험학습을 위한 이동로봇 지원 ►마산로봇랜드 홍보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할 것이다.
'지능형 퍼스널 이동로봇'은 투휠 밸런싱 로봇 주행기술의 적용으로 탑승자의 자세 변화만으로 조작이 가능하며 전기 충전 배터리에 의한 작동으로 저소음, 매연 배출이 없는 차세대 이동수단으로 마산로봇랜드에서 관람객의 교통수단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마산시 이동로봇확산지원센터 홈페이지 (www.imrobot.net)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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