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2009년에 339백만원을 들여 6대의 휠체어택시를 구입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이용의 편리로 교통약자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어 2010년에도 406백만원을 들여 7대를 추가로 구입 운영할 계획이다
휠체어택시는 휠체어를 탄 채 승∙하차를 할 수 있도록 휠체어 탑승설비 등을 장착한 차량으로 이동에 불편을 느끼는 교통약자를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대중교통체계를 보완한 수단이며, 이용대상자는 장애등급 1∼2급 중증장애인 및 65세 이상의 노인 중에서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사람 등이다.
휠체어택시의 이용을 원하는 경우에는 '경상남도 콜센터'로 신청하면 즉시 또는 예약 이용이 기능하며 운행지역은 경남 도내를 원칙으로 연중무휴 24시간 운행으로 요금은 시내.외버스 요금의 2배 이내이다.
저작권자 © 영남매일-당당한 독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