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서는 창원시의 봉림청소년문화의집과 함께 두 곳만 선정됐으며 전국적으로는 43개의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전설의 재구성은 밀양의 다양한 전설을 영상콘텐츠로 재구성하는 것으로 지역의 전설과 설화를 바탕으로 영화, 애니메이션, 사진 등으로 지역의 홍보자료를 직접 만들어 애향심을 가지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청소년 문화 감성 프로그램이다.
청소년수련관은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이달말까지 영화,영상, 애니메이션, 사진작가 4분야에 대해 참가 청소년들을 모집한다.
밀양지역 청소년은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며 프로그램 참가 및 운영에 대한 비용은 무료로 진행되며 지역의 전설을 찾아 나서며 농촌봉사활동 등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도 제공된다.
신청방법은 밀양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www.miryouth.net을 통해 참가 신청서를 다운받아 인터넷 및 방문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는 밀양시소청소년 수련관 성장지원팀(055-352-5166)으로 문의하면 된다.
손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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