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예술의 전당(관장 이오호)은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전시의 홍보를 위하여 전당 홈페이지(www.andongart.go.kr)를 7월 1일자로 오픈 하였다.

경북 문화예술의 메카인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은 9월 17일 개관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개관공연으로는 뮤지컬 '맘마미아', 뮤지컬'명성황후',국립오페라단의 '나비부인' 소프라노 '조수미'씨의 공연이 준비 되고 있으며 7월중 티켓 오픈할 예정이다.

티켓은 홈페이지를 통하여 예매가 가능하며 특히 패키지 상품권을 구입하면 대폭적인 활인율과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 되어있다.

특히 안동시민회관의 카페 회원들 편의제공과 회원들의 자료 공유를 위하여 홈페이지에서 링크를 시켜주어 회원가입이 편리하도록 배려 하였다.

대관 정보 및 시설현황 , 공연 미리보기등 다양한 메뉴로 방문객들의 편리도모에 최선을 다하였다.

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대형공연 및 전시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함으로써 관객들이 공연장을 찾는데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사료되며 경북도청소재지의 격에 맞는 면모를 갖춘 공연장으로 자리 매김 할 것이다.

특히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은 낙동강변에 위치하여 백조공원과 4대강 살리기 사업등이 완성되면 공연만 보고 즐기는 전국의 타 공연장과의 차별화로 공연과 자연의 볼거리가 하나 되는 시설로서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과 관람객이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향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