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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변 맨땅 친환경 생태녹지공간 '탈바꿈'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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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변 맨땅 친환경 생태녹지공간 '탈바꿈' 성공
  • 이보람 기자
  • 승인 2010.07.13 15: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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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원이대로에 식재한 애기원추리의 개화가 시작되어 시민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요즘 도심 인도를 걷다보면 지난해 식재한 지피식물을 정성스럽게 가꾼 보람으로 도심속에서 다양한 식물을 감상할 수 있다.

창원시는 지난해 7월부터 희망근로 프로젝트사업의 일환으로 도로변 완충녹지 공간에 애기원추리, 털머위, 아이비 등 6종의 지피식물을 심어 친환경 생태공간을 조성해오고 있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8500㎡의 나대지에 맥문동 등 3종의 지피식물 21만2000여 본을 식재해 나지화가 진행되는 녹지공간을 상록화하고 있다.

특히 보행자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미세먼지 비산을 예방하는 등 쾌적한 도시경관을 조성해 시민들로부터 칭찬과 호응을 받고 있다.

창원시 관계자는 "다층식생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됨에 따라 조경수의 성장으로 햇빛이 차단되어 나지화가 진행된 녹지공간에 계속적으로 지피식물을 식재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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