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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유비쿼터스 수중생태관광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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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유비쿼터스 수중생태관광 나선다
  • 지청원 기자
  • 승인 2010.08.11 11: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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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바다 비경 연중 실시간 홍보, 관광객 유치
   
 
  ▲ 설치 예정지로 검토하고 있는 석가세존의 전설이 담긴 세존도.  
 
남해군은 보물섬 청정해역 보전과 아름답고 깨끗한 남해바다의 비경을 국․내외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유비쿼터스 수중생태관광을 추진한다.

유비쿼터스 수중생태관광은 아름다운 보물섬 남해바다를 자랑하는 군이 남해바다의 비경을 널리 알려서 많은 해양관광객을 유치해 주민소득창출로 연계시키겠다는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수중중계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군은 탁도가 가장 좋고 해양생태계가 잘 보존된 세존도 해역을 중심으로 수중에 캠을 설치하고 유비쿼터스를 활용한 수중생태중계시스템으로 군내 관광안내소에 대형스크린 설치, 군 홈페이지, 각종 홍보매체 등을 이용해 살아있는 남해바다를 연중 실시간으로 보여 준다는 복안이다.

군은 사업추진을 위해 13일 오전 10시 군청회의실에서 정현태 군수와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수중생태관광사업 전문가로 알려진 (주)피싱캠 김무중 대표를 초청해 전문성 강화와 사업추진력 향상을 위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유비쿼터스 활용 분야 소개, 수중중계시스템 설명 및 응용분야, 수중생태관광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 소요예산 확보 방안 등에 대해서 설명을 듣고, 오후 1시 30분부터는 상주면 세존도 근해에서 수중중계시스템(피싱캠) 시연회를 가질 예정이다.

군은 수중생태중계시스템이 도입되면 학생들의 생태학습은 물론 2012년 여수엑스포를 통해 남해군의 청정 이미지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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