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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일자리종합센터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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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일자리종합센터로 오세요
  • 공귀순 기자
  • 승인 2010.08.11 14: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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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 1개월만에 도센터 32명, 시군센터 308명, 기타 220명 등 총 560명 취업 성과

'경남도 일자리종합센터'가 지난 7월 6일 개소한지 1개월만에 도센터 32명, 시군센터 308명, 기타 220명 등 총 560명을 취업시키는 등 일자리 문제 해결에 서서히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그간 실적을 보면 청년, 여성, 노인, 장애인에 대하여 2,258여명의 취업알선과 구인.구직등록 1,423건을 추진하는 등 일자리 알선 종합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일자리창출을 도정의 최우선과제로 추진한다는 의지 표명으로 김두관 도지사 취임 이후 일자리센터를 창원컨벤션센터에 설치하였고, 전문상담사 5명이 청·장년, 여성, 노인, 장애인 등 전문분야별로 가족과 같은 분위기에서 구인.구직 매칭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시군 일자리센터, 고용노동부,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장애인.노인일자리센터 등과 연계하여 종합적인 고용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고 주문식 교육, 실직자 재취업교육 등 교육이 필요한 사람에 대해서는 교육 알선도 하고 있다.

경남도 일자리센터 관계자에 의하면 "올해 8월부터는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과 시군별로 취업상담사를 배치하게 되고 채용박람회, 일자리구하는 날(19-day) 운영 등으로 취업실적은 하반기에 가시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하지만 일자리 미스매치(구인자는 사람이 없고 구직자는 일자리가 없는 현상) 현상도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구직자들의 경우 도심 변두리 회사 등에는 보수가 다소 많아도 취업을 꺼려하고 대학졸업생들은 사무직을 주로 선호하나 중소기업에서는 기능인력을 필요로 하므로 눈높이 차이가 심한 것이 사실이다.

한편 일자리창출 업무를 강화하기 위해 8월 5일부터 기존 일자리창출과를 고용촉진담당관실로 개편하고 1개 담당(사회적일자리담당)을 보강하여 기존의 일자리 업무를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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