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설계반은 마산회원구청 건설과장을 단장으로 2010년 12월 27일부터 2011년 6월 말까지 구청 및 읍사무소 시설직 공무원을 4개반 15명으로 편성해 34개 사업장(하천, 수리시설, 도로, 소규모주민편익사업 등)에 대한 사업시행계획 수립, 현지 조사측량 및 실시설계 등을 거쳐 설계완료 즉시 공사를 발주해 재정 조기집행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창원시 마산회원구청은 주민편익사업의 조기발주 및 사업의 적정성 검토 등 시설물 관리주체 담당실무자 위주의 기동반 편성 운영으로 건설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예산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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