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다이노스 2차 선수선발 트라이아웃 돌입
미 메이져리그 애틀랜타 출신 정성기 | ||
정성기는 2002년부터 2009년까지 애틀랜타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뛰었고 귀국 후 2년간 국내 무대에서 뛸 수 없는 한국프로야구 규약에 따라 개인훈련을 해왔다. 오른손 사이드암 투수로 마이너리그 통산 기록은 3승 4패 47세이브, 방어율 2.70이다. 올해 초 일본 니혼햄에서 입단테스트를 받기도 했다. 174cm, 72kg의 체격조건을 갖췄고 미국에서 최고 151km의 빠른 공을 던졌었다.
정성기와 함께 이번 2차 트라이아웃에는 6월 열린 1차 공개선발에서 뽑힌 14명을 포함해 총 46명이 참가한다. 타격과 수비, 개인 불펜 피칭, 라이브 피칭 등 포지션별 실기로 진행된다. NC다이노스는 이번 트라이아웃을 통해 최종 10여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정성기와 함께 이번 2차 트라이아웃에는 6월 열린 1차 공개선발에서 뽑힌 14명을 포함해 총 46명이 참가한다. 타격과 수비, 개인 불펜 피칭, 라이브 피칭 등 포지션별 실기로 진행된다. NC다이노스는 이번 트라이아웃을 통해 최종 10여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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