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소방서(서장 전종성)는 12월 5일~9일까지 5일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화재발생시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공장동 내 기숙사 50개소 중 10개소를 선정하여 지도방문 한다.

김해에는 공장화재가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공장동 내 기숙사가 무허가 인지 확인하고, 무허가 숙소는 공장동 밖으로 이전 유도토록 지도하고 있다.

전종성 소방서장은 "공장 대표자에게 최근 공장 화재 발생사례 및 주요원인을 설명하고 화재발생시 진압대책과 인명대피 방향지도 공장동 내 기숙사가 있음으로 화재 발생시 인명피해우려에 대한 지도와 의견 청취 및 현실태를 파악하여 공장화재 예방 및 인명 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