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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김해시지회 지회장.협의회장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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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김해시지회 지회장.협의회장 이.취임식
  • 조래운 기자
  • 승인 2012.03.06 15: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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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김해시지회(지회장 장이만)는 13대 송홍복 지회장 이임식과 14대 장이만 지회장과 류흥모 시협의회장 취임식이 지난 2월 28일 내외동 가야웨딩홀 6층에서 내빈 및 새마을가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새마을 지도자의 자부심과 긍지 더 나아가 지역봉사단체의 맹주로서 위상을 고취하고 새 출발을 다짐하는 축제의 장으로 개최된 이날 김맹곤 김해시장, 김정권.김태호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ㆍ 시의원, 사회단체장 그리고 읍면동 전.현직 협의회, 부녀회, 문고회 회장들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4월 11일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예비후보자 8명이 참석해 지지를 호소하는 선거활동과 화환을 받지 않기로 했지만 향우회와 친구 그리고 관련 단체와 모임회에서 축하 화환과 란 그리고 꽃다발 전달로 축하 분위기를 한층 돋웠던 친목과 화합의 한마당이였다.

이날 조화제 삼안동 부녀회장은 송별사에서 송홍복 지회장의 그 동안 업적과 노고에 대한 이야기하여 뜨거운 박수가 쏟아졌고, 시장의 감사패와 지회장과 회원을 대표한 3개 단체장의 공로패 전달 그리고 장이만 지회장의 추진방향에 대한 희망찬 포부를 밝혔다.

송홍복 지회장의 이임사에서 “장의 자리는 모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도움 그리고 많은 협조가 있을 때 보람을 느끼지만 그렇지 않을 때 외로운 자리”라며 “녹색깃발아래 일심동체가 돼 성취하고자 하는 열의가 눈빛으로 빛날 때 행복감에 젖어들곤 했다”며 협조에 고마움을 표했다.

장이만 회장은 취임사에서 “새마을기가 시청이나 공공기관에 펄럭이며 특히 4월 22일은 국가기념일로 제정되는 등 위상이 높아졌다”며 “자부심을 갖고 고장과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 줄 것을 부탁하며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배려와 사랑을 실천하는 모범을 보여주시기를 바란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류흥모 시 협의회장 취임사에서 “자신을 위한 봉사가 가득 넘칠 때 어려운 이웃, 소외된 이들을 어루만지고, 보듬을 수 있는 참 봉사자로 거듭날 수 있다”며 “금전으로 채울 수 없는 공간을 참 봉사의 정신으로 메울 때 사람 사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다. 행정과 관련단체와의 유대강화로 시대적 과제를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화합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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