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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장유 ‘율하천’ 정부지원 친환경 생태하천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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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장유 ‘율하천’ 정부지원 친환경 생태하천 복원
  • 최금연 기자
  • 승인 2012.05.30 16: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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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도심하천 살리기(구‘청계천+20 프로젝트’) 사업 선정

김해시 장유 율하천(신안교~관동교)이 생태하천 복원과 친수공간 조성으로 생태, 문화, 역사가 어우러진 녹색 생활공간으로 재창조된다.

시는 장유 율하천이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도심하천 살리기 사업′ (구 청계천+20 프로젝트)에 선정돼 지난 29일 경기도 안양에서 열리는 환경부와의 '2012 도심하천 살리기' 협약식에 김맹곤 김해시장이 참석했다.

 
   

도심하천 살리기 사업은 환경부에서 도심하천을 생태적으로 건강한 하천으로 복원해 도심 속의 생태 친수공간으로 만드는 사업으로 올해 장유 율하천을 포함 전국 10개소를 선정했다

이로써 김해시는 율하천 생태복원에 필요한 총 사업비 100억 원(1.28km) 가운데 60%를 국비, 20%를 도비로 지원받게 됨으로써 사업추진이 훨씬 수월하게 되었다.

율하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향후 타당성 조사와 실시설계 등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바탕으로 내년에 착공하여 2014년 완료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쾌적한 수 생태공간 복원을 통해 도심온도저감은 물론이고 볼거리를 갖춘 녹색생활공간 조성으로 지역주민의 대표적인 여가․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맹곤 시장은 "장유 율하신도시는 지금도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풍부한 문화․여가 공간이 잘 어우러져 신주거지로서 크게 각광받고 있다."며 "이제 율하천 생태하천 복원사업까지 이루어져 김해 뿐 아니라 부산, 경남 최고의 명품 신도시로서 부상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김해시는 ‘친환경 생태도시 김해’를 시정 5대 지표 중 하나로 정하고 300억 원 이상을 투입해 신어천과 해반천, 화포천 등 시내 주요하천을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조성하는 등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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